일본, 소액 수입 면세 재검토 움직임—역직구 중심 브랜드가 지금 점검할 도매 판로
일본의 소액 수입 면세, 재검토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일본에는 과세가격이 일정 금액 이하인 소액 수입 화물에 소비세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제도가 있다. 해외 온라인 쇼핑과 역직구가 늘면서 이 제도를 이용하는 수입 건수도 크게 늘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 소액 수입 면세 제도를 재검토하는 방침이 보도되고 있다. 배경으로는 국내 판매자와의 경쟁 조건 차이, 개인 수입을 가장한 과세 회피, 늘어나는 건수를 세관 업무가 따라가기 어려운 문제 등이 거론된다.
아직 ‘방침’ 단계—시행일과 범위는 정식 발표로 확인
현재 단계에서 시행일과 대상 범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어떤 수입품이 대상이 되는지, 언제부터 적용되는지는 앞으로 일본 재무성과 세관의 정식 발표로 구체화된다.
개인 수입의 과세가격을 해외 소매가격보다 낮게 계산하는 특례(이른바 ‘0.6배 특례’)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보도되고 있다. 이 특례가 없어지면 개인 수입의 과세가격은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되고, 실질적인 면세 범위는 더 좁아진다.
중요한 것은 날짜를 맞히는 일이 아니라 방향이다. 소액 직배송을 전제로 가격을 설계한 브랜드라면, 면세가 좁아지는 경우를 가정해 지금부터 판매 구조를 점검해 둘 이유가 있다.
영향을 받기 쉬운 것은 ‘소액 직배송’에 기댄 판매 구조
한국에서 일본 소비자에게 상품을 한 건씩 직접 보내는 역직구 판매는 소액 면세의 영향을 받기 쉬운 형태다. 면세 범위가 좁아지면 소비자나 판매자가 부담하는 세금과 통관 비용이 늘어날 수 있고, 그만큼 일본 내 판매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일본 바이어가 상품을 묶어서 정식으로 수입하고, 일본 내에서 고객에게 판매하는 도매 거래는 처음부터 소액 면세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 일본 측 제조판매원과 일본어 법정 표시를 갖춘 상품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살롱·소매점 바이어도 안심하고 매장에 진열할 수 있다.
즉 이번 움직임은 역직구를 그만두라는 신호라기보다, 소비자 직배송 외에 ‘일본 안에서 팔리는 판로’를 하나 더 준비하라는 신호로 읽는 편이 현실적이다.
지금 점검할 3가지
- 판매 구조 비율: 일본 매출 중 소액 직배송(역직구)에 의존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한다
- 가격 재계산: 소액 면세와 0.6배 특례가 모두 없어진 경우를 가정해 주력 상품의 일본 소비자 부담 가격을 다시 계산해 본다
- 도매 판로 준비: 일본 바이어가 묶음으로 수입할 수 있도록 FOB 공급 가격, 최소 주문 수량, 전성분 자료, 일본 측 제조판매원 체계를 정리한다
세 번째 준비는 제도 변화와 관계없이 일본 판로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시행일이 정해진 뒤에 움직이기 시작하면 바이어 접점을 만들고 상품 페이지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코스트레로 일본 바이어의 정식 수입 판로를 만든다
코스트레는 한국 화장품에 특화된 일본 바이어 대상 B2B 도매 플랫폼이다. 살롱·에스테·소규모 EC·소매점 바이어에게 재고 없이 상품을 노출하고 견적 요청을 받는 구조로, 소액 직배송과는 다른 일본 도매 판로를 검토하는 출발점이 된다.
운영사인 富士屋通商株式会社는 화장품제조판매업 허가를 보유하고 있어 일본 측 제조판매원을 맡을 수 있다. 운영사무국은 일본 약기법에 맞는 일본어 상품 페이지를 작성한다. 수수료는 FOB 가격에 2~7%(대행 업무 범위에 따라 다름)를 더하는 구조이며 중간 마진은 없다.
코스트레는 독점 계약이 아니므로 Qoo10·역직구 판매를 이어가면서 도매 판로를 추가할 수 있다. 제도 변화에 대비해 판로를 한쪽에만 두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준비다. 준비한 상품 자료를 바탕으로 코스트레 공급사 입점 문의에서 일본 도매 전개를 상담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이번 재검토는 이미 시행되고 있나요?
- A. 현재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재검토 방침이 보도되고 있다는 단계입니다. 구체적인 시행일과 대상 범위는 일본 재무성·세관의 정식 발표로 확인해야 합니다.
- Q. 역직구(Qoo10 등) 판매를 그만두고 도매로 바꿔야 하나요?
- A.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코스트레는 독점 계약을 전제로 하지 않아 Qoo10·역직구와 병행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직배송 판매를 이어가면서, 일본 바이어가 묶음으로 수입하는 도매 판로를 하나 더 갖춰 두는 방식으로 제도 변화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일본 시장 진출은 코스트레와 함께
일본 기업(富士屋通商)이 운영하는 한국 화장품 전문 B2B 도매 플랫폼. 입점·상담은 무료이며, 일본어 상품 페이지·약사법 대응·소롯트 거래를 지원합니다.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품의 효능·효과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도·절차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각 공적기관의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